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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2015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강봉조 | 기사입력 2015/11/03 [17:08]

충남농업기술원‘2015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강봉조 | 입력 : 2015/11/03 [17:08]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농업기술원은 3일 70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둘러보고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2015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실적발표회에서는 우수단체와 회원으로 선발된 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및 15명의 우수회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됐다.

이어 학습동아리활동으로 준비한 농작업체조, 연극, 모듬북, 하모니카 등 악기연주 등 15개 팀의 과제경연으로 회원들의 솜씨를 겨루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의식주 등 농촌생활의 전반에 대한 개선을 실천해 왔으며, 최근에는 6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역량강화를 포함해 도농교류활동과 나눔 봉사활동, 깨끗한 마을 환경 가꾸기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도내에는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회장 이숙하) 산하 188개회에 1만 2000여 명이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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