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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112의 날 허위신고근절 캠페인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2 [18:00]

대전중부경찰서, 112의 날 허위신고근절 캠페인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1/02 [18:0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2일 12:00?13:30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112허위신고는 범죄행위”라는 제하의 전단지를 시민상대로 배포하면서 112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대전경찰청에 접수된 2015년 3분기(9.30현재) 112신고 39만6,728건중 19만441건이 비출동 신고로 접수되어 여전히 범죄와 무관한 생활민원 상담과 허위신고 등 경찰의 출동이 필요치 않은 신고가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대전중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윤주원은 “범죄와 무관한 민원을 112로 신고함으로써 긴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범죄신고는 112, 생활불편민원 업무에 대하여는 110, 실종아동신고·교통범칙금·경찰관련 민원상담은 182번을 이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경찰력의 운용이 필요한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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