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31일 당진시 송악읍 유흥단지 내 상가건물 3층에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체류 여성종업원을 고용, 불법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한 바 중국여성종업원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업소 업주 정모씨(57세)와 중국 여성종업원 왕모씨(32세), 진모씨(40세) 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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