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업주 임모씨(58세)는 지난 29일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유흥단지 내 상가건물 4층에서 정상적인 마사지업소를 차려 놓고, 여성종업원 최모씨(33세)를 고용해 손님에게 성매매 대금 12만원을 받고 불법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소는 건물 외곽 및 출입문 등에 CCTV를 다수 설피하고 출입하는 손님들을 업소 카운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다. 이날 당진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일일매출장부, 현금 등을 압수했다.다.
이에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유해업소 집중단속 및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한 대대적 단속으로 풍속사범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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