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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8 [12:25]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10/28 [12:25]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지난 24일 홍콩에서 개최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ty Hotel Awae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과 ‘럭셔리 시티 호텔(Luxury City Hotel)’ 등 럭셔리 호텔 2개 부문에서 국가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기준으로 호텔 이용 고객 및 다양한 관광 전문 기관의 투표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는 총 122개국 1,200여개의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대런 모리쉬(Darren Morris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 선정된 것은 한국의 호텔 서비스 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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