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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피부관리업소’로 위장한 성매매업소단속..업주 등 2명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5/10/22 [16:11]

당진경찰서,피부관리업소’로 위장한 성매매업소단속..업주 등 2명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5/10/22 [16:11]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19일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소재 상가건물 5층에서 정상적인 피부관리업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업주 윤모씨(56세)와 여성종업원인 이모씨(36세) 등 2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송악읍 복운리 상가건물 5층에 밀실14개를 갖춘 피부관리업소를 차려 놓고, 여성 종업원 1명을 고용, 성매매 대금으로 12만원을 받고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점점 음성화 되가는 신변종 업소에 대한 단속 등 풍속사범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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