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임운택)는 15일, 오후 14:00-16:00경 청소년 비행예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탈선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관내 지역 공가 2개소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범죄 취약 요소의 발견·제거 등 환경 개선을 통한 사전 범죄 차단 및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공가 일제수색에 나선 지역경찰관들은 꼼꼼한 수색과 함께 특별순찰구역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임운택 둔산지구대장은 “순찰을 통한 청소년 탈선행위 발견 시 선도 조치 및 청소년 범죄 우려요소 제거 등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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