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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울걸즈컬렉션, 걸그룹 EXID 선보인 아이템 출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6 [14:57]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 걸그룹 EXID 선보인 아이템 출시

편집부 | 입력 : 2015/09/26 [14:57]


사진제공/HLS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 스페셜게스트 EXID

[내외신문=김희진 기자]젊은 감성(Youth Luxury)을 선도하는 HLS(HLS그룹 인터내셔널 대표: 앤 코시쵸티타나)가 올 가을 여심을 흔들 조짐이다.

 

HLS의 15-16 F/W신상품은 지난 4월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에서 EXID의 다섯 멤버와 함께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런웨이에서 독특한 소재로 디자인 된 제품들이 EXID의 재기 발랄함과 어우러져 싱싱한 젊음의 DNA로 연출됐다.

 

이 중 ‘스파클 퍼 블루컬러 재킷(Sparkle Fur Jacket )’은 단연 돋보였다. 이 제품은 푸른 불꽃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의 오픈 재킷으로 블루(Blue), 브론즈(Bronze) , 다크 그레이(Dark Grey) 등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ID의 하니는 이 재킷으로 소녀적 감성을 세련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HLS관계자는 “쉬폰 블라우스를 이너웨어로 착용하면,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섹시함이 강조 돼 파티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버 컬러의 ‘메탈릭 블록 벌룬 스커트(Metallic Block Balloon Skirt)’ 역시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2016년 패션디자인계를 이끌 소재인 메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돋보인다.

 

컬렉션에서는 EXID의 솔지가 젊은 감성의 무한한 빛을 표현하기 위해 착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HLS의 201516 F/W 상품은 핑크파스텔 컬러가 매력적인 메탈 호일 스커트, 쉬폰 오간자와 면스판 소재의 블라우스, 컬러퍼를 장식한 원피스 등 세련된 젊음을 담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한편, HLS의 15-16 F/W 신제품은 지난 25일부터 동부산 롯데 복합몰, 롯데백화점 구리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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