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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주연이 아름다운 자세를 연기하고 있다
[내외신문=김원영 기자]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주역 문주연이 프로 머슬운동에 입문해 동안외모와 볼륨 있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멜로영화 ‘연애’에서 여사장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문주연은 연기변신을 위해 프로 머슬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 19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시 연합회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에서는 뷰티바디휘트니스 1위, 보디빌딩 2위, 비키니 3위에 입상했다.
최근 스팀다리미, 커피메이트 등의 메인 광고모델로 캐스팅된 문주연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손쉬운 머슬운동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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