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등 김제시 명예시민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10:02]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등 김제시 명예시민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5/09/23 [10:02]


사진/정강환 배제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전북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등 3명을 올해 명예시민 수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15년도 김제시명예시민 수여 대상자는 정강환 대학원장외에 최영학 (전)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방춘원 (전)김제경찰서장이다.

 

이번 올해 김제시명예시민증 대상자는 김제시 시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4일 김제시의회 제192회 임시회의에서 동의를 받아 결정했다.

 

김제시의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정강환 배재대학교 교수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고,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최영학 (전)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은 김제에 아파트형 공장을 유치하는 등 김제 산업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가, 방춘원 (전)김제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치안행정을 펼쳐 시민안전에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강환 교수 등 이번에 선정된 명예시민에게는 다음 달 7일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이 직접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신 세분에게 김제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김제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