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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동조합, 포항의 영일만 검은 돌장어를 만났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6 [16:35]

한국관광협동조합, 포항의 영일만 검은 돌장어를 만났다.

편집부 | 입력 : 2015/08/16 [16:35]


한국관광협동조합 회원들과 언론사 관계자들이 흥환리해변의 행사장에서 초청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있는 영일만 검은돌장어를 찾아가 만났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영일만검은돌장어 영어조합이 주관하고 경북매일신문(대표 최윤채)이 진행했다.

 

포항의 향토별미 영일만 검은돌장어의 상품가치를 알리고자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 영일만 검은돌장어 영어조합의 김대근 대표는 이곳에서 잡히는 돌장어는 100% 자연산이라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등을 둘러본 후 동해면 흥환리 돌장어 영어조합으로 이동해서 이칠구 포항시 의장,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등 내빈들과 함께 직접 숯불에 구워먹는 체험을 했다.

 

한국관광협동조합의 이정환 이사장은 "포항의 대표먹거리인 과매기와 각종 싱싱한 해물들은 포항만의 큰 자산이지만 그중에서도 영일만 검은돌장어는 아직까지 덜 알려진게 사실"이라면서, "앞으로 우리조합을 비롯,국내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포항대표먹거리로 우뚝 설수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에 오픈한 베스트웨스턴포항호텔에서 1박한후 신라 진평왕때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지명법사가 창건한 내연산 보경사와 포항운하 크루즈를 탑승하는 일정으로 포항투어를 마친후 경주로 이동해서 오는 21일부터 10월18일까지 59일간 개최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 설명회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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