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2024 구정백서 표지(이미지제공=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8일, 구정 주요 사업 실적과 현황을 담은 '2024 남동 구정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최근 2년간(2022~2023년) 남동구 인구 동향, 경제 지표, 사회적 변화와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을 담고 있다.

특히 솔선하는 행정도시, 편안한 안전도시, 발전하는 경제도시, 이웃이 따뜻한 도시, 미래형 교육도시,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관광 도시,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등 7개 분야의 주요 사업 성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구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화보로 보는 남동 포토'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분야별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정백서 발간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민과 구정을 함께 공유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정백서는 주민 편의를 위해 전자책 형태로 제작돼 구 홈페이지(남동구 소개 – 구정현황 – 구정백서 – 2024 구정백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