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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하반기 주요 사업 및 골목상권·고독사 문제 해결 본격화

- 16일, 제282회 임시회 개회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1:40]

미추홀구의회, 하반기 주요 사업 및 골목상권·고독사 문제 해결 본격화

- 16일, 제282회 임시회 개회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7/16 [11:40]

▲ 미추홀구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7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미추홀구청 각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또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22일까지 각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3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41만 구민의 뜻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올여름 폭염과 장마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데 관련 부서에서는 철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사고를 미리 방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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