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공촌천 대청소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 앞장서- 공촌사업소, 직원·자원봉사자와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 실시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가 7일, 공촌천 유수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난 야외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촌사업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약 3.8km에 달하는 유수지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시민 쉼터를 정비했다. 공촌사업소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이곳을 분기별로 정화하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한수 공촌사업소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서부 지역의 하수를 처리하며 지역 하천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촌천 환경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