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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 출동한 경찰관 흉기로 찌른 50대 필로폰간이검사 양성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14:03]

부산 동부경찰서 출동한 경찰관 흉기로 찌른 50대 필로폰간이검사 양성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4/07/15 [14:03]

               (부산동부경찰서 청사)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피의자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50)715일 새벽 155경 부산 동구 소재 2층 주택에서 문을 부스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현장 출동한 경찰관이 2층 출입문을 두드리자 양손에 칼을 들고 나와 A경감의 좌측 쇄골 부위와 B경위의 우측 가슴부위를 찔러 상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상을 입은 경찰관 2명은 119로 병원 후송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 상대 마약 간이시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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