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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전에 중장년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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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전에 중장년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 하나은행 대전지점에 중장년 손님과 시민을 위한 개방형 금융·문화·교육 공간 조성 
- 함영주 회장 “시니어 손님과 중장년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유익한 공간이 되길 기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3/17 [11:13]

하나은행, 대전에 중장년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 하나은행 대전지점에 중장년 손님과 시민을 위한 개방형 금융·문화·교육 공간 조성 
- 함영주 회장 “시니어 손님과 중장년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유익한 공간이 되길 기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3/17 [11:13]

▲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이날 개점식 행사에 참여한 이장우 대전시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참석한 내외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심으로 조성된 "하나 50+ 컬처뱅크"는 단순한 은행 지점을 넘어 중장년 세대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 50+ 컬처뱅크는 시니어 세대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진로·경력 개발, 일자리 연계 지원, 문화·여가·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2의 삶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등 중장년 손님들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 건물 내 위치한 대전중장년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진로·경력 개발 과정 일자리 연계 지원 서비스 문화·여가·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하나은행은 어른들의 금융학교라는 컨셉으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중장년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은퇴·노후설계 강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함께 평생을 헌신해온 시니어 세대가 아름다운 은퇴의 순간을 남기고 축하받을 수 있도록 은퇴식 장소를 무상 지원하는 등 하나 50+ 컬처뱅크를 중장년·시니어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신중년 재취업 지원 사업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를 통해 40·50대 경력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강남구청과 함께 강남구청역에 신중년을 위한 최초의 민관협력 디지털 센터인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개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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