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그맨>이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담은 ‘우.강.소’(우리집 강쥐를 소개합니다)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레옹>, <루시> 뤽 베송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트럭에 올라탄 강아지들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더글라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당신 개들이에요?”라고 묻는 경찰의 질문에 “내 새끼들이에요” 라는 ‘더글라스'의 대답은 개들을 가족으로 삼게 된 그의 특별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어, ‘더글라스'의 말을 이해하고 설탕을 가져오는 '요리보조 강쥐'과 매서운 눈빛으로 그를 보호하는 ‘용맹 강쥐’ 셰퍼드와 도베르만의 모습은 이들의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짐작케 한다. 그 밖에도 힘을 모아 열쇠를 훔치는 ’당당 강쥐‘와 그 열쇠를 물고 쇠창살 사이로 넘어가는 ‘날씬 강쥐‘, 몰래 귀중품을 물고 달아나는 ’도적 강쥐‘까지 서로 다른 모습만큼 각양각색 개성을 갖춘 강아지들이 <도그맨>에서 펼칠 멋진 활약을 예고하는 한편, 케일럽 랜드리 존스와 강아지들의 친밀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촬영 현장은 이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느끼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시사회 이후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도그맨>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뤽 베송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파격적인 연기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가 폭발한다!”(김현우 평론가), “스크린 등장만으로도 장면을 압도하는 케일럽 랜드리 존스”(동아일보 최지선 기자) 등 몰입도 높은 호연을 펼친 케일럽 랜드리 존스에 대한 호평과 115마리 강아지들이 펼치는 놀라운 활약에 대해 “엄마 미소가 절로 나는 강아지들”(네이버 햇**), “차가운 세상에 개들이 온기를 더한다”(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등의 리뷰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도그맨>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기이함,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 감독의 대표작에 충분히 이름을 올릴 만하다” (서울신문 김기중 기자), “어떤 선택을 할지는 온전히 나의 몫“(네이버 봄**), “실화의 힘에 영화적 재미까지“(트위터 신**) 등 재미와 작품성 보장은 물론 관객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까지 안겨주는 영화 <도그맨>은 새해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아지들의 눈부신 활약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는 영화 <도그맨>은 1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