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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주년 퍼레이드 첫번째 작품 연극 '템플' 성공적인 개막과 함께 순항 중!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08 [08:19]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주년 퍼레이드 첫번째 작품 연극 '템플' 성공적인 개막과 함께 순항 중!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4/01/08 [08:19]

:: 사진 = 연극 <템플> 공연 사진 | 사진제공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연극 <템플>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Temple Grandin)’의 학창시절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출가 민준호와 안무가 심새인이 의기투합한 ‘색다른 자서전’을 표방하는 ‘신체연극(physical theater)’이다. 연극 <템플>은 첫 공연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전할 수 있는 ‘피지컬 씨어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 관객들에게 커다란 박수와 함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변함 없이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기존 시즌에 참여했던 배우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김세정, 박선혜, 이승일, 김유상, 이종훈, 노재현, 윤철주는 뉴캐스트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무대 위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또한 인터파크 평점 9.8을 기록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인터파크 taehwan***), “연극 그 틀을 넘어서다.”(인터파크 guddufl9***), “인간의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너무 잘 보여준 작품이다.”(인터파크 dohu1***),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인터파크 pi***), “나의 시선뿐만이 아니라 템플의 시선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 편견을 시원하게 부수면서도 재밌고 유쾌한 극이였습니다.”(인터파크 kimye03***) 등의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극 <템플>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Temple Grandin)’의 학창시절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템플 그랜딘’은 두 살 때 보호 시설에서 평생을 살 것이라 진단받았지만, 어머니와 주치의의 도움으로 입학한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서 만난 칼락 선생님의 도움으로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림으로 생각하고 사물을 인식하는 자신만의 세계를 받아들이게 된다. <템플>은 이러한 ‘템플 그랜딘’의 자서전을 색다른 표현 방식으로 무대 위에 풀어놓았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자서전의 실제 주인공인 템플 그랜딘 박사는 “This play will help educate the public that autistic people make positive contributions to society. The world needs their unique skills.(이 공연은 대중에게 자폐인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는 것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세상은 그들의 특별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라며 인사를 전해왔다.

 

 

 

간다 20주년 퍼레이드 첫번째 작품인 연극 <템플>은 12월 15일(금)부터 2024년 2월 18일(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인터파크 예매 시 웰컴 2024 할인 권종을 선택하면 1월 21일 공연까지 R석 30%, S석 40%로 예매가 가능하며, 유료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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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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