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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저스티스 리그''쥬라기 월드''아이언맨 2' 속 그들이 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 총출동! 역대급 시너지 예고!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08 [08:23]

'아가일' '저스티스 리그''쥬라기 월드''아이언맨 2' 속 그들이 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 총출동! 역대급 시너지 예고!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4/01/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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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스튜디오 제공

 

스파이 액션의 NEW 챕터를 열어젖힐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가일> 에 다채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해온 명품 배우진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액션 연출, 티키타카 대사들과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헨리 카빌은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에서 ‘슈퍼맨’ 역할로 전 세계적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바 있다. 이후에는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를 통해 판타지 장르마저 섭렵하는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와 이번 <아가일> 을 통해 세계 최고의 스파이 ‘아가일’로 분할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남다른 블록버스터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바로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통해 무려 공룡의 공격을 피해 쥬라기 월드를 질주하는 놀라운 스케일의 액션을 보여줬기 때문. <아가일>에서는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이 된 후 공룡 대신 스파이에게 쫓기기 시작한 ‘엘리’로 분해 상상을 초월하는 신선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곁을 지키는 실력파 스파이 ‘에이든’으로 분한 샘 록웰 역시 < 아이언맨 2>에서 ‘저스틴 해머’로 활약했던 블록버스터 전문가다. 이번에는 펜 하나로도 상대방을 가뿐히 제압하는 역대급 맨몸 액션은 물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의 찰진 티키타카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 바비>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한 후 <아가일>로 장르적 확대를 꾀하는 두아 리파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스피디한 액션 쾌감을 선사해 온 존 시나, 마블 시리즈 속 ‘닉 퓨리’를 대표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사무엘 L. 잭슨이 합류해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처럼 < 아가일> 속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만큼이나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또 어떤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열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은 “ <아가일>은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작품.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놀랍고 독창적인 스파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새해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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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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