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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설명회 개최

- 대면 설명회로 진행… 2023년도 대상자 입국 절차·지원 안내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9 [10:18]

재외동포청,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설명회 개최

- 대면 설명회로 진행… 2023년도 대상자 입국 절차·지원 안내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1/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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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청 CI(제공=재외동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30일 오전 8시 30분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사할린한인문화센터에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등으로 사할린에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우리 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은 귀국에 필요한 운임 및 초기정착비, 거주 및 생활 시설에 대한 운영비, 임대주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1년 1월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오다 올해 재외동포청 설립과 함께 처음으로 사할린 현지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대면행사에는 재외동포청과 대한적십자사, 주유즈노사할린스크출장소가 참여하고, 법무부, 보건복지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설명회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입국을 앞두고 있는 현지 동포들이 안전하게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입국 절차와 세부 지원 사항을 안내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4년도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사할린동포를 대상으로 신청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동포들도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러시아에 오랜 시간 거주한 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러시아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현 정부의 소외되어 온 재외동포 보듬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과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청취하여 동포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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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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