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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 종로 남인사 마당에서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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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 종로 남인사 마당에서 개최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0/09 [13:29]

제7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 종로 남인사 마당에서 개최

조기홍 | 입력 : 2023/10/09 [13:29]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3년 서울예술축제로 제7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이 10월7일 토요일 , 8일 일요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남인사 마당에서 개최했다.

 

사회는 국악계의 송해로 불리는 최건용 방송인이 매끄럽게 진행했다.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은 7일 오전 10시에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 선포식 및 축하공연 적벽부 ( 캘리퍼포먼스), 경연대회 /체험,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그리고 어울마당에서는 경기민요,풍년가, 방아타령,시조,소고춤 ,산타령 ,사물판굿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8일은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어울마당공연으로 태평무, 판소리, 풀피리, 경기민요, 방아타령, 창부타령, 한량무 등이 펼쳐지며 닫는 마당으로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송서 율창 보유자이자 사단법인 서울 전통문화예술진흥원 유창 이사장은 국악 경연대회의 가치를 넘어 대한민국 전통문화 유산의 미래를 탐색하는 숭고함을 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 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제7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은 사단법인 서울 전통문화예술진흥원과 송서 율창보존회가 주관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구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하고, 이 행사는 예술감독(유창), 연출(이연정), 안무(이영훈), 무대감독(이채원), 홍보(신소현,이다희 ), 디자인(정아트 컴퍼니) 등이 맡았으며 국가무형문화재 명인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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