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20경 부산 수영구 남천동 소재 한 호텔 리모델링 공사현장 7층에서 건축 폐자재 철거작업을 하던 A 씨(70대, 남)가 1층으로 추락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A 씨가 추락한 것을 동료 인부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상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업무상 과실여부를 수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