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한국기자협회는 10일 오전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언론 자유와 국민 알권리 존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8월17일 당시 군사정권이 추진하던 비민주적 악법인 언론윤리위원회법 저지를 위한 투쟁의 구심체로 창립되어 올해로 59년을 맞이했다.

이날 김동훈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기자들의 헌신과 돈에 매수되지 않는 기자 정신으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언론이 나가야할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영상 축하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한국기자협회 전현직 회장단과 부회장단 등이 참석 했으며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 시상식도 이어졌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