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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서울대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6 [19:55]

기보·서울대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약

편집부 | 입력 : 2015/04/16 [19:55]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산단)과 16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 중개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단이 보유하고 있는 우술기술을 공유하고 사업화에 함께 나선다.

 

협약은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정보 불균형과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한다. 기보는 거래기업들로부터 발굴한 기술수요와 산단이 보유한 공개특허를 매칭해 기술이전 활성화와 이전기술 평가를 통해 기술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거래기업의 기술수요 정보를 기반으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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