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최민재 기자] ‘서울모터쇼 2015’가 개막 사흘만에 누적 관람객수 2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는 주말인 4일과 5일에 각각 9만2000명과 11만명이 전시장을 찾아, 3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수 23만4000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2015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이달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평일의 경우 오후 4시30분 이후 입장시 일반인(대학생 포함)은 6000원, 초·중·고등학생은 4000원의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 편의를 위해 킨텍스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구간을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