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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활성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9 [19:11]

기보,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활성화

편집부 | 입력 : 2014/12/29 [19:11]


사진: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 기보)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과(이하 기보) 중앙대 산학협력단(이하 산단)은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했다.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정보비대칭과 자금조달 문제 해결, 기술이전 자금의 원활한 지원과 매칭을 위해서다.

 

양 기관은 산단이 보유한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중소기업기술의 융·복합 R&D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보는 기술수요자의 기술평가를 통해 금융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산단이 주최하는 투자설명회에 참가하여 금융 제도를 설명하고, 기술마테팅을 활용해 산단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산단 보유 기술인 KTMS(기보 기술이전 플랫폼)를 DB화하여 기술수요자와 연결하고, 중앙대학고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의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기술이전이 성사되도록 할 예정이다.

 

기보는 올해 서울과대전에 기술융합센터를 설립하고 공공연구기관, 대학과 협력하여 기술정보제공, 기술이전 중개 업무를 전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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