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덕진경찰서는, 22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모텔 등에서 업주가 부재중인 틈을 이용 2회에 걸쳐 현금 170만원을 절취하여 도주한 A씨(25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2월 5일 03:50경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소재 ○○모텔 종업원으로, 업주가 부재중인 틈을 이용 현금 80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지난 10월 27일 01:30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주점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현금 90만원을 절취하여 도주하는 등 2회에 걸쳐 17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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