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사우나에서 충전하기 위해 콘센트에 꽂아두고, 잠을 자는 피해자들의 휴대폰 4대를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L씨(25세)는 지난 7월 28일부터 ~같은 해 9월 24일까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소재 한 사우나에서 휴대폰 총 4대,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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