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구치소 박종관 소장, 배려와 소통으로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영위에 나가자는 내용의 자기계발서 출간 화제

범죄자를 다루는 교정계에 투신,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온 서울남부구치소 박종관 소장이 긍정적인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가즉 채우기보다는 비움의 미학을,

그 여유로 나를 찾아 변화시키면서 배려와 소통으로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영위에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책을 최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는 오랜 세월 녹록히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이런 이야기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에 틈틈이 글을 쓰고 기회가 될 때마다 들려준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박소장은 교도관으로 평생을 바친 저자의 '삶과 인생에 대한 지혜들'?, 고민?해결과 정체성을 세우는 데 '보다 다가설 수 있는 글들',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살아오면서 겪었던 '소중한 인생 경험들'을 모아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