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범어사, 겨울철 화재 및 재난 대비 안전점검 들어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11 [15:41]

범어사, 겨울철 화재 및 재난 대비 안전점검 들어가

편집부 | 입력 : 2014/12/11 [15:41]


▲?익산 숭림사 방재설비 안전점검 (사진 : 문화재청)
[내외신문 부산 = 서유진기자] 문화재청이 건조한 기후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 범어서 대웅전’을 비롯한 전국 국보· 보물 목조문화재 36건에 대하여 안점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문화재청과 소방기술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전문가가 합동으로 시행하며, 6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문화재 안전관리와 소방분야로 나누어 문화재 현장의 화재 예방활동과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초기 진화, 신고와 보고 요령을 담애 배부한 ‘문화재 화재 시 행동 조치 요령’의 사용법을 설명하여 비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