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아산경찰서는, 휴일 혼잡한 대형매장을 돌며 고가의 의류를 미리 준비하여간 쇼핑백에 몰래 숨겨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한 A씨(女,41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女)는 지난 12월 7일 13:00경부터~15:20경 사이 아산시 소재 ○○의류매장에 진열된 잠바를 미리 준비하여간 쇼핑백에 담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A씨는 같은 방법으로 4개소의 매장에서 총 4점의 의류 등 도합 19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피의자 주거지 아파트 부근에서 잠복 중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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