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전주의 한 백화점 매장에서 전시중인 1,100만원 상당의 밍크코트를 절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6회에 걸쳐,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종업원 B씨(여,51세)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B씨(女)는 손님을 가장하고 지난 1월 10일 19:00경 전주 ○○백화점 6층 매장에서 판매를 위해 전시중인 1,100만원 상당의 밍크코트 1벌을 몰래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 B씨는 지난 2014년 1월 1일 18:30경부터 ~ 같은 해 12월 8일 16:23경까지 같은 장소 및 고사동 소재 ○○대형매장에서 총 6회에 걸쳐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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