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8일 생활용품매장에 들어가 갈비, 쨈, 굴비 등을 3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L씨(51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L씨는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갈비, 쨈, 굴비 등을 미리 준비하여 간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지난 달 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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