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덕진경찰서는, 5일 노래방에서 술과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기고 불법을 신고하겠다고 업주를 협박해 300만원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J씨(37세)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J씨(39세) 등 3명은 지난 9월 17일 01:10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한 노래방에서 술과 도우미를 제공받은 후, 위반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300만원을 뜯어내려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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