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에서 광역단체 도의원 중 유일 [내외신문/이진화 기자] 김성준 경남도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이 지난 11월 24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식에서 광역단체 도의원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부문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최하고 2014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과 지방자치의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사회공헌,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공정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2014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조직위 안기한 사무처장은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오직 내서읍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으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상담하고 민원해결책을 세워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있다"며"항상 지역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를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있다"고 강조하며 "지방의정부문발전대상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지방의원으로 당연한 의정 활동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며"시의원에서 다시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게금 도와주신 내서읍민께 우선 감사드리며 정직하고 깨끗한 안홍준 국회의원님과 새누리당 당협의 당원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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