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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도자아트를 구워내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6 [17:49]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도자아트를 구워내다!

편집부 | 입력 : 2014/11/26 [17:49]



 

미술관4.jpg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입구 모습


 

미술관3.jpg 부산솔빛학교 학생들이 타일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관람객에게 폭넓은 체험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건축과 도자를 접목한 모자이크 타일 체험 프로그램 을 새롭게 선보인다.


건축 재료인 12여가지의 색타일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과 더불어 일일도자체험은 점토의 조형적 기법과 재료적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이다.


미술관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이 흙으로 자유롭게 다양한 도자 작품을 제작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클레이아크란 흙과 건축의 상호 관계적 협력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 분야의 미래발전을 꾀하고자 지난 2006년에 만들어진 미술관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전시공간인 돔하우스와 큐빅하우스, 직접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관, 레지던시 사업을 위한 연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술관숍,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 그리고 상징조형물인 클레이아크 타워 등의 건축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은 전시, 교육, 학술회의, 문화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김해에 들린다면 꼭 방문해볼만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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