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완산경찰서는, 23일 지인의 결혼식장에 참석하여 서로가 개인적 시비를 풀기 위해 대화 중 의견충돌이 되자 피해자 C씨(43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불상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불상의 용의자는 지난 11월 22일 21:00경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지인의 결혼식장에 참석 중, 상호 사소한 말다툼으로 화해하던 중 피해자 C씨의 가슴부위를 흉기로 찔러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하는 한편, 도주한 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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