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홍성경찰서는, 21일 공사현장 주변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7회에 걸쳐 금품을 절취한 A씨(41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41세)는 지난 11월 3일 08:00경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 ○○건설현장 부근 도로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피해자 B씨(45세)의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미화 800달러(80만원)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총 7회에 걸쳐 도합 1,235,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