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을 마시면 동네 주민들에게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노래클럽에서 영업을 방해하는 등 재물을 손괴한 30대 “동네조폭”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K씨(35세)는 지난 10월 10일 23:00경 아산시 소재“○○노래클럽”에 술에 취해 들어가 피해자 K씨(여,55세)를 폭행하고 약1시간 동안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하는 등 집기류를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피해 경위 등 진술을 확보하고 피의자 주거지에서 검거하여 여죄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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