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항만건설 현장견학, 실무 경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18 [10:12]

항만건설 현장견학, 실무 경험

편집부 | 입력 : 2014/11/18 [10:12]

[내외신문 부산=장현인기자]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와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는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항만건설 국책사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2014년 항만건설 현장견학’을 1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18일 경성대학교를 시작으로, 28일 동의대학교, 12월 5일 한국해양대학교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북항재개발 지구내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되는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를 비롯하여 부산항 신항 개발현장 등 대형 항만공사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부산항건설사무소 관계자는 “어려운 취업여건 속에서 알찬 실무 경험을 쌓아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는 참여 대학생과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실무경험 쌓기에 큰 도움이 될 특수공법 견학 등 차별화된 견학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