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 참가자들을 위한 KTX 연계 상품이 출시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G-STAR가 열리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입장권과 왕복 KTX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계상품은 할인된 KTX 왕복 승차권과 G-STAR 입장권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한 뒤 구입하면 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는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대거 참여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방창훈 코레인 부산경남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인 G-STAR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년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수도권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