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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소 업무방해 등 재물손괴한 40대 동네조폭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13 [10:21]

영세업소 업무방해 등 재물손괴한 40대 동네조폭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11/13 [10:2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산경찰서는, 13일 술을 마시고 외지 부락의 영세주점에 찾아가 아무런 이유 없이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를 한 A씨(48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4월말 22:00경 아산시 ○○면 소재 한 노래클럽에서 술을 마신 후 욕설을 하고 발로 카운터를 걷어차 손괴하여 시가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리 소재 3개 업소에서 술을 마시고 찾아가 3회에 걸쳐 상습으로 재물손괴 및 업무를방해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주거지에서 검거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하여, 여죄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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