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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민생활체육 무에타이 킥복싱 대회, 달성군에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12 [20:32]

제1회 국민생활체육 무에타이 킥복싱 대회, 달성군에서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1/12 [20:32]


▲ 사진 :좌측 상단 축사하는 배영준 대한 아마추어·프로 무에타이 협회장과 메인카드 선수들/ 우측 상단 김태경 선수/ 하단 내빈 및 매인카드 선수 심판(사진 : 달성군 무에타이 킥복싱 연합회)

 

[내외신문 부산=최성민기자] 지난 11월 8일 달성군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달성국 무에타이·킥복싱 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년 제1회 국민생활체육 달성군 무에타이 ·킥복싱 연합회장배대회 The Art of Muay Thai - KFMA season 18 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무에타이·킥복싱연합회 수련캠프 특설링 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무에타이 세계챔피언 여성챔피언 김태경 선수의 은퇴식이 개최되었다.
국제 킥복싱연맹 미니멈급 챔피언, 한국 격투기 연맹 밴텀급 챔피언, 대한우슈협회 국가대표, 대한 무에타이 협회 국가대표, 2004년 태국 퀸스컵 무에타이 대회 3위, 2007년 IFMA 세계무에타이 선수권 대회 1위등 여러 대회를 석권 하며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는 선수, 일본에서는 그의 경기로 인하여 경기 룰 까지 개정시켜버린 기량이 출중한 선수이다.

 

?내빈으로는 김문호 달성군수,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종진 의원, 채명지 달성군 의회 의장, 강억균 달성군생활체육회장, 배영준 대한 아마추어·프로 무에타이 협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대회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경기인 루키카드10경기 프로경기인 메인카드 4경기로 매치가 성사되었으며, 메인 카드에는 2011년 여자 48kg 급 우슈 국가 대표 권보경선수와 국제대회인 영웅전설 참가자인 우리나라 웰터급 강자 김진수 선수가 참가하여 화려한 기술의 향연을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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