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덕진경찰서는, 12일 골목길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차량에서 현금 등 신용카드를 절취한 A씨(57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0월 23일 23:00경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소재 모래내 시장 인근 골목에서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콘솔박스에 보관된 현금 17만원, 상품권 5매 50만원상당, 신용카드 3매 등 도합 67만원상당이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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