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군산경찰서는, 10일 동네 식당에서 선배가 아는 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만류하는 업주에게 욕설하며 업무를 방해한 S씨(62세)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S씨는 지난 달 10월 17일 20:20경 군산시 공항로 소재 한 식당에서 동네 선배인 피해자 C씨(68세)가 아는 체를 하지 않았다며, 폭행하여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싸움을 만류하며 술을 팔지 않겠다는 식당업주 L씨(여,62세)에게 욕설하며 손님들을 내쫓는 등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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