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임실경찰서는, 31일 빈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안방 침대위에 있던 핸드백에서 현금 20만원을 절취한 J씨(30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10월 28일 13:53경, 임실군 오수면 소재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20만원을 절취하고, 또 같은 날 14:30경 피해자 U씨(여,31세)의 집에 침입 하던 중 화장실에 다녀오던 피해자 시동생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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