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정읍경찰서는, 31일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환자의 가방에서 6회에 걸쳐 현금을 절취한 A씨(여,51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女)는 지난 10월 13일 12:10경 정읍시 연지동 소재 ○○병원 2층 물리치료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피해자 B씨(여,74세)의 가방 안에서 50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8월 5일부터 ~10월 13일 까지 3곳의 병원에서 6회에 걸쳐 18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