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깨고 침입하여 목걸이 등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K모(19세)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K군 등 3명은 지난 달 9월 30일 03:36경 군산시 중앙로 소재 ○○금은방에 침입하여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중 1명은 금은방으로부터 50m 주변 에서 망을 보고, 또 공범 1명은 금은방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귀금속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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