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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등 주민에 시비를 걸어 때린 동네조폭 6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8 [16:18]

상인 등 주민에 시비를 걸어 때린 동네조폭 6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10/28 [16: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산경찰서는, 28일 평소 술을 마시고 주변 영세상인 등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A씨(61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0월 24월 20:21경 아산시 OO길 소재 ○○시장내 옆자리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피해자 B씨(여,56세)에게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하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넘어뜨려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팔꿈치로 1회 내리쳐 공무집행 방해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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