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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부녀자 폭행하고 금품 강취 하려한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8 [15:42]

김제경찰, 부녀자 폭행하고 금품 강취 하려한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10/28 [15:4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제경찰서는, 28일 같은 시내버스에 탑승한 부녀자가 하차하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 뒤에서 머리채를 낚아 채 목을 조르고 폭행하여 금품을 강취하려한 피의자 K씨(36세)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지난 달 9월 21일 22:00경 김제시 죽산면 소재 한 버스정류장 앞 노상에서 같은 시내버스에 탑승해 피해자 ㅇ씨(여,31세)가 하차하자 뒤따라 내려 목을 조르고 폭행한 후 금품을 강취하려 하였으나, 2주간의 상해를 가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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